수술에도 철학이 필요한가?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의사의 기술이 좋고 환자의 체질이 좋으면 수술 결과는 좋다? - 항상 그렇지는 않다.의사의 기술은 좋지만 환자의 체질이 나쁘면 수술 결과는 그저 그렇다? - 항상 그렇지는 않다.의사의 기술이 별로이나 환자의 체질이 좋으면 수술 결과는 그저 그렇다? - 항상 그렇지는 않다.의사의 기술도 별로이고 환자의 체질도 나쁘면 수술 결과는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의사의 기술이 좋고 환자의 체질이 좋으면 수술 결과는 좋다? - 항상 그렇지는 않다.의사의 기술은 좋지만 환자의 체질이 나쁘면 수술 결과는 그저 그렇다? - 항상 그렇지는 않다.의사의 기술이 별로이나 환자의 체질이 좋으면 수술 결과는 그저 그렇다? - 항상 그렇지는 않다.의사의 기술도 별로이고 환자의 체질도 나쁘면 수술 결과는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본원의 재수술이건 타병원에서 했던 수술의 재수술이건 재수술에 임할 때는 좀더 머리를 써야한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가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예전의 수술이 어떻게 행해졌었는지 과거를 되집어 보거나 막연히 추측해야 하고 수술에 대한 인체의 반응이 어떻게 일어났을지 추론해야 한다. 사용된 재료를 추측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예상치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환자나 의사 모두에게 수술후 부작용이란 가급적 멀리하고 싶은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은 드물고 재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훨씬 더 많지만 일단 발생하면 서로에게 주어지는 힘든 시간을 피할 수 없다. 수술후 부작용은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고 원인 파악이 힘들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을 수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눈밑 지방은 필요한 조직인가? 인류가 여전히 진화의 물결에 몸을 맡기고 있다면 육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와 조직과 기관들 모두가 생명 유지와 종족 번식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질병이나 외상으로 장기 또는 조직 일부가 사라지거나 제 기능을 상실한 경우 인공적으로 반드시 보완해줘야 하는 경우와 그렇지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헤지고 터진 옷을 덧대고 꿰매 입던 그 시절의 습성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기에 십년 넘게 똑같은 티셔츠 차림으로 테니스 코트에 나타나는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다. 시민 공원이나 등산길에서 흔히 보이는 울긋불긋 엇비슷하게 생긴 옷으로 치장한 모양새처럼 꼴불견은 아니지만 십년이라는 세월의 풍상을 겪은 옷을 입고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가끔 접하게 되는 진부한 스토리가 있다. 무술이나 요리의 고수의 제자가 비법을 훔쳐 자신이 고수인 척 부귀영화를 누리다 결국 패망하는… 하지만 의리나 명분이 실리를 이기기 힘든 지금 영화와 같은 결말은 드물다. 이마 윤곽 개선을 위한 수술 재료로 주문했던 칼슘 파우더 대신 사용했던 본 시멘트가 본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은 여타 동남아의 공항에 비해 비교적 쾌적하다. 입국 비자를 발급하고 수수료를 징수하는 창구는 무질서했지만 경이롭도록 정확하게 본인에게 여권과 비자를 전달했다. 의료 장비의 통관은 까다롭지만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곧 마무리되어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공항에서 10여분 남짓, 몹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은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실제로 얼굴의 크기가 작아도 화면이나 사진 상에서는 커 보이는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얼굴의 크기는 실제의 크기와 가장 관계가 있지만 부수적으로 얼굴의 그림자가 아주 많은 영향을 줍니다. 여성들이 화장을 할 때 광대뼈의 옆 부분과 턱의 뒷부분을 진한 색조로 어둡게 하는 [...]
유 영준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간단하지만 획기적인, 그러나 그 전에는 누구도 생각치 못했던 아이디어를 콜럼버스의 달걀이라 한다. 20년전...이마의 윤곽을 개선시키려는 시도는 많지 않았고 간혹 이마 거상술을 하면서 드러나는 이마뼈의 꺼진 부위에 뼈의 성분인 칼슘파우더를 조금 발라주는 정도에 불과했다. 그나마 접착성이 없어서 주변으로 흩어져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었다. 본 시멘트는 [...]